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힉슨 그레이시 (문단 편집) == 기타 == [[브라질리안 주짓수|BJJ]]의 전설과도 같은 인물. 80 ~ 90년대에는 그야말로 세계 최강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포스를 보였다. 특히 UFC 1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호이스 그레이시]]가 '''"내 형 힉슨은 나보다 10배는 강하다!"'''라는 코멘트를 날림과 동시에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후 호이스는 북미에서, 힉슨은 일본에서 활약하며 그레이시 일족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90년대 이후의 떠오르는 강자들과의 대전을 피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다. 사실 90년대까지만해도 대부분의 상대는 호이스, 호일러선에서 정리가 가능했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헨조 그레이시|그]][[하이안 그레이시|레이]][[호이스 그레이시|시 헌터]]"''' [[사쿠라바 카즈시]]가 나타난 후로는 그 위치가 꽤나 흔들리게 되었다. 결국 사쿠라바와의 대결을 거절하며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이에대해서는 설왕설래가 많은데 자기보다 작은 상대와 싸우지 않겠다며 거절했다는 설, 아들의 죽음으로 거절했다는 설 등등이 있다. 사실 58년생으로 이미 90년대 후반에 이미 40대에 접어든, 스포츠계에선 그야말로 '''어르신'''급인 나이 대의 격투가에게 더이상을 바라는 것이 무리인 것도 있다. 40대에 복귀하여 42세에 챔피언 자리를 탈환한 [[조지 포먼]]의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예외중의 예외라고 할수 있다. [[U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인 [[마크 콜먼]] 조차도 힉슨보다 '''6살이나 어리다.''' 이후로는 공식 무대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잊을만 하면 튀어나와 정상급의 MMA 파이터들을 상대로 독설을 날렸다. • [[표도르 예멜리아넨코]] '''"기술적으로는 그저 그런 수준이다. 내가 100% 이길 수 있다."'''[* [[히카르도 아로나]]전의 판정을 문제삼기도 했다. ] •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브라질리언 주짓수/가드|가드]]가 없다."''' • [[브록 레스너]] '''"[[브라질리언 주짓수/가드|가드]]에서의 디펜스가 형편없다."''' • [[쉐인 카윈]] '''"[[황소]]처럼 힘은 세지만 종이 호랑이다."''' 순수 그래플링만을 놓고 본다면 아예 틀린 말도 아니지만[* 주짓수부심이라고 하기도 뭐한 게 [[마크 콜먼]]이 챔프가 되었을 당시에는 [[수족관]]에 [[상어]]를 풀어놨다고 말한 양반이다.] 종합과 그래플링은 엄연히 대회부터도 따로 있고 예나 지금이나 MMA도 그래플링만 가지고는 안된다.[* 호이스 그레이시도 타격, 유술, 레슬링 다 준비했었다. 크리스토프 라이닝거는 미국 국가대표 유도 상비군이었는데 유도 실력이 뛰어나서 호이스처럼 그라운드에서 클로즈드 가드를 하면서 그라운드에서 싸웠으나 타격과 레슬링 실력이 부족해서 켄 샴락에게 패배했다.] 어쨌든 이런 관계로 00년대의 MMA 팬들에게는 별로 이미지가 좋지 못하다. 물론 레전드로서 충분히 예우받고 있으나 미묘하게 [[꼰대]] 취급. [[반달레이 실바]]는 힉슨의 이런 독설을 두고 "환상 속에서 살고 있다"라는 말을 남겼다. 초창기 UFC를 휩쓸던 호이스 조차도 14년 뒤 [[맷 휴즈]]에게 일방적으로 맞는 신세니 [* 사실 초창기에도 호이스도 레슬러들에게는 고전했었다. 다만 레슬러가 조르기나 관절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끝에 가서 이기긴했다. 물론 무제한급에서 20~30kg가 넘는데도 이겼으니 대단한건 맞다.] 또한 [[반달레이 실바]]는 힉슨의 전적에 의구심을 보이며, 힉슨의 "요즘 파이터들은 수준이 낮다."는 말에 뒤에서 말만 하지말고 프라이드 챔피언 벨트를 걸테니 한번 붙어보자며 인터뷰에서 도전장을 던지기도 하였다. 다만 '주짓수는 게이들이나 하는 짓이다'라던 [[탱크 애봇]]이 "나는 힉슨만은 존경한다."라고 말하거나, [[파울로 필리오]]가 "그의 기술은 아직까지도 비교가 불가하다."라고 말하는 등 많은 선수들과 팬들로부터 경외의 대상이 되고 있다. 몸값이 비싸기로 유명한데 [[Pride]] 1에서 그를 부르려고 2억엔이 들었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젊은 시절에도 상당한 [[미남]]이었는데 50세가 넘은 지금의 사진을 보면 멋지게 늙었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일본의 창작물에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데, 이유인즉 90~00년대에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 어린 시절 힉슨과 그레이시의 전설을 경험했던 세대였기 때문이다. [[그래플러 바키]] 시리즈나 [[수라의 문]] 등 많은 매체에서 힉슨과 그레이시 일족들을 모티브로 한 듯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엘리오 그레이시의 [[아들]]로 [[UFC]] 공동설립자인 호리온의 동생이다. 호이스, 호일러와는 [[이복형제]] 사이. 호리온과 함께 실전 주짓수 단체를 표방하는 JJGF(Jiu Jitsu Global Federation)라는 단체를 설립했다. 2017년 호리온에게 [[https://www.youtube.com/watch?v=ZVEoA_tj8wA|레드벨트(9단)를 받았지만]], 본인은 아직 부족하다며 계속 검빨띠를 매고 있다. 이에 대해선 호리온과의 협회 주도권 다툼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2008년에 개봉한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초반에 주인공 [[헐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브루스 배너]]를 훈련시키다가 주인공의 '''싸대기를 후려갈기는''' 역할로[* 브루스에게 화가 나서 그런게 아니라, 헐크로 변신하지 않으려면 브루스 자신이 분노를 억제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일부러 분노하게 만들고 곧바로 그걸 억제하는 호흡법을 가르쳐준다. ] 짤막하게 등장하신다. 일부 격투기 팬들은 이 영화를 관람하던 도중 힉슨 그레이시의 예상치 못한 출현으로 살짝 놀랐다는 후문이 있다. 그런데 엔딩 크레딧에서는 [[아이키도]] 인스트럭터라고 나온다.[* 힉슨은 주짓수 뿐만이 아니라 유도, 삼보, 레슬링 등 그래플링에 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